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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4일(수)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CES 3년 연속 참여했던 SK에코플랜트…작년 이어 올해에도 불참한 배경은

SK에코플랜트가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6'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불참하기로 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SK그룹과 함께 직전 3년 연속 합동 전시관을 운영하며 환경·에너지 기업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부각했던 것과는 배치되는 행보여서다. SK그룹의 사업 구조 재편 기조에 따라 종합 반도체 서비스 기업으로의 전환을 준비하면서 CES 참여 전략 역시 조정됐다는 해석이 나온다.6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서울 중형 아파트 월세 지수 역대 최고…전세난에 '월세화' 가속

지난해 서울 중형 아파트 월세 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정부의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 따라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이면서 '갭투자'(전세 끼고 매매)가 막히자 전세 매물이 줄어든 영향으로 해석된다.6일 KB부동산 월간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작년 12월 기준 서울 아파트 월세지수는 131.2로,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았다. 이 지수는 전용면적 95.86㎡형 이하 중형 아파트를 대상으로 조사한다.월세..

서울시, 공시지가 균형성 실태조사 실시…불균형 해소 지속 노력

서울시는 올해 공시지가 권역별·용도별 균형성 실태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조사는 2022년부터 공시지가의 지역 간·용도 간 가격 수준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 결과는 자치구 담당자와 관할 감정평가사에게 제공돼 공시지가 조사·산정 과정의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지난해에는 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자동가치산정모형(AVM)을 활용한 시장가치 추정 결과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25개 자치구의 법정동 및 국가기초구역 단위 공시지..

GS건설, 공쟁거래 자율준수 최우수 조직 시상

GS건설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정착하고 전체 임직원들의 준법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장을 열었다.GS건설은 서울 종로구 본사 사옥에서 각 조직별 공정거래 자율준수 활동을 평가해 최우수조직 및 우수조직에 시상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시상은 지난해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 (Compliance Program, CP) 참여, 자율준수 편람 활용,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 등 CP 실천활동에 대해 본사 및 국내현장을 대상으로 점검 및 평가한후 선..

삼성E&A, 6800억원 규모 美 와바시 저탄소 암모니아 프로젝트 첫 삽

삼성E&A가 미국 인디애나주(州)에서 저탄소 암모니아 플랜트 공사의 첫 삽을 떴다.삼성E&A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와바시 저탄소 암모니아 프로젝트'의 착공식(Ground Breaking Ceremony)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워싱턴 헤이 아담스(Hay Adams) 호텔에서 진행된 착공식에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남궁홍 삼성E&A 사장, 제임스 댄리(James P. Danly)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

[CES 2026] HL디앤아이한라, 골프장 디봇 보수로봇·스마트 주거 플랫폼 선봬

HL디앤아이한라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자체 개발한 골프장 디봇 보수로봇과 스마트 주거 플랫폼을 선보인다.HL디앤아이한라는 현지시간 기준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골프장 디봇 보수로봇 '디봇픽스(DivotFiX)'와 스마트 주거 플랫폼 '터치에이치엘 AI 하우스'(TouchHL AI House)를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행사장에서 전시한다고 밝혔다.'디봇픽스'는 골프장 페어웨이에 발생한 디봇(잔디 파손 부위)을..

반도체 산단 효과…용인·동탄·청주 집값 강세, 신고가 잇따라

반도체 산업 수혜지역에서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부동산R114 통계에 따르면 국가산업단지 지정 등 반도체 최대 수혜지역 중 하나로 꼽히는 경기 용인시는 지난해(1월 대비 12월 기준) 집값이 5.11% 오르면서 경기 전체 집값 상승률 3.5%를 크게 웃돌았다. 또한 동탄신도시로 묶이는 경기 화성시 반송동과 청계동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예정지와 인접한 지역으로, 동기간 집값이 각각 5.55%, 6.87% 상승했다.지방에서는 SK..

'다방=혜리' 공식 12년째 이어간다…다방, 혜리와 광고 모델 재계약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배우 혜리와 12년 연속 협력 관계를 이어간다.다방은 배우 혜리와 광고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2015년 첫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진 다방과 혜리의 동행은 프롭테크 업계에서 전례를 찾기 어려운 최장기 파트너십이라는 설명이다.2015년 TVC 캠페인 '방 찾을 땐 다방!'부터 최근 공개한 '다방 하나로 끝!'까지, 특유의 발랄하고 친숙한 이미지로 '다방=혜리' 공식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

재건축 알박기 해소·다주택자 매물 '총동원'…정부, 서울 공급 카드 "전면 가동"

정부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서울 아파트값 진정을 위해 새해 연초부터 공급 카드 꺼내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달 중순 발표가 예고된 서울 주택 공급 방안의 키워드는 유례없는 '속도전'이다. 그동안 정부가 제시해 온 중장기 공급 계획이 반복적으로 '공수표'로 받아들여지며 시장 신뢰를 얻지 못했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의 병목을 제거하기 위한 입법, 다주택자 매물을 유도하기 위한 세제 개편,..

안전·수익성·AI…불확실성 돌파 나선 건설사들, 신년 키워드는 "경영 재정의"

2026년 새해를 맞아 주요 건설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안전과 수익성 그리고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공통으로 꺼내들었다. 고금리 장기화와 주택시장 양극화, 해외 사업 리스크가 여전하다는 점에서 올해 경영 전략으로 외형 확장이 아닌 '본업의 재정의'를 꼽았다는 분석이다.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 및 디지털 전환을 적극 뛰어들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는 올해 보다 체계적이고..

GS건설, 사업 개선 '초읽기'…핵심 사업에 집중

GS건설이 현금 확보와 내실 경영을 위해 그간 진척이 더뎠던 사업들에 대한 대대적인 정리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핵심 사업에 집중함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하는 한편, 경영 안정성을 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2024년 매출액 12조8000억원, 영업이익 2800억원으로 흑자 전환한 뒤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9조4670억원, 영업이익 380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2024년 동기 대비..

김의겸 새만금청장 "올해 대내외 변화 불가피…새 시도 위해 변화"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지치지 않는 추진력과 함께 새로운 시도를 위한 변화를 당부했다.5일 김 청장은 2026년 새만금청 시무식을 개최하고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기존 사업의 관성에서 벗어나 원점에서 다시 고민하고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하는 변화의 시점"이라고 밝혔다.이어 "새만금의 방향과 구상을 온 국민께 보고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해 달라"며 "대내외 조건 변화가 불가피한 시점에서 마음을 가다듬고 최선을 다해 새만금 사업을..

[신년사] 김선규 호반 회장 "생존·성장 위해선 변화·혁신 반드시 필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5일 "급변하는 경제 환경과 시대적 전환점에 서있는 상황에서 생존하고, 한 단계 더 나아가는 성장을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열린 신년하례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변화와 혁신의 주체가 돼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어 김 회장은 "산업·경제 분야 뿐만 아니라 모든 일상에서 인공지능(AI) 혁명이 진행되고 있다"며 "AI 전환과 오픈이노베이션..

동부건설 "수익성 중심 내실경영으로 강한 체질 완성"

동부건설은 5일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개최한 2026년 시무식에서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이날 시무식에는 윤진오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새해 경영 목표와 실천 과제를 함께 다짐했다.윤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외형보다 내실을 중시하는 원칙 아래 연간 수주 4조원을 상회하는 성과와 함께 수익성 회복, 흑자 전환이라는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올해 3대 경영방침 초안전·초품질·초연결"

대우건설이 5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사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김보현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42명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안전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생명선"이라고 강조하고 안전한 현장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에 대우건설의 올해 경영방침을 '미래를 위한 도전, Hyper E&C'로 제시하고 △초안전 △초품질 △초연결 등을 통해..

허윤홍 GS건설 대표 "AI 활용 통해 지속가능 성장 전환점 만들 것"

GS건설이 2026년을 '기본을 강화하고 미래 역량을 키우는 지속성장 체계 전환점으로 만들겠다고 5일 밝혔다. 5일 부산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6) 상부시설 공사 현장에서 진행된 시무식에서 허윤홍 대표는 안전·품질을 경영 최우선에 두고, AI 기반 경쟁력 강화와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체계 완성을 목표로 하는 올해 경영방향을 제시했다. 올해 시무식은 허 대표 취임 이후 현장에서 진행되는 세 번째 시무식이다. 앞서 지난 2024..

[신년사]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위기 인식 못하는 조직은 위기 극복 못해"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5일 "위기를 위기로 인식하지 못하는 조직은 결코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김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변화의 출발점은 분명하다. 무엇보다 먼저, 위기감을 느껴야 한다. 지금의 상황을 남의 일처럼 여기거나 '어쩔 수 없다'는 말로 합리화한다면, 우리는 더 깊은 침체로 빠질 수밖에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겠다는 열정과 '해보겠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주어지면 해보고..

부동산원, 등재학술지 '부동산분석' 제12권 제1호 논문 모집…2월 1일까지

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 분야의 학술 교류 및 연구 활동 장려를 위해 논문을 모집한다.부동산원은 다음달 1일까지 이 같은 성격의 등재학술지 '부동산분석' 제12권 제1호에 수록할 논문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학술지는 오는 4월 30일 발간될 예정이다.논문주제는 부동산 정책·공시·통계·투자·금융·개발·평가·경영관리·시장분석·산업·녹색건축 등이다. 관련 전문가 및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투고할 수 있다.논문은 온라인논문투고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1월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 4816가구…작년 동기比 9% 줄어

이달 아파트 분양 물량은 작년 동기 대비 총가구 기준으로는 증가하지만, 실수요자의 체감도가 높은 일반분양가구 기준으로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5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 아파트 총분양 예정 물량은 1만1635가구로, 지난해 1월(8585가구) 대비 약 36% 늘었다.하지만 일반분양 예정 물량은 4816가구로, 작년 1월(5289가구)보다 약 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권역별 총가구 기준 분양 물량은 수도권이 1만559..

"골목상권도 AI로 중개"…빅밸류, 중개사 맞춤형 데이터 서비스

데이터테크(Data Tech) 기업 빅밸류는 공인중개사를 위한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그동안 정형화된 시세가 없어 '깜깜이'로 불리던 상가·상권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중개 시장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겠다는 취지에서다.금융권과 공공기관에서 검증받은 빅밸류의 데이터 인프라를 일선 중개 현장에 맞게 최적화한 게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대형 빌딩뿐 아니라 중개사들이 자주 다루는 골목상권의 소규모 상가 데이터까지 폭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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