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3일 'K-자본시장 특별위원회'를 출범하며 자본시장 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증권시장 선진화를 위한 입법 지원이라는 명분으로 '3차 상법개정안'도 밀어붙인다. 더불어민주당 '코리아 프리미엄 K-자본시장 특별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코스피 지수 5000 달성 이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정 정상화와 상법 개정을 통해 코스피 5000 시대를 열었다"며 "이제 6000, 7000을 넘어 10000 시대까지 내다보는 프리미엄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

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 추진과 관련해 당내 의견수렴에 나섰다. 혁신당은 3일 "민주당이 제안한 합당과 관련해 당내 의견수렴을 위해 시·도당별 자체 당원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지난달 27일 울산시당을 시작으로 오는 8일까지 시·도당별로 자체 추진된다. 혁신당 소속 15개 시·도당 당원들이 참석하며 비공개로 개최된다. 관련 대외 메시지는 중앙당으로 일원화할 방침이다. 이해민 혁신당 사무총장은 "민주당의 합당 제안에 대해 전국 당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의견을 수렴해, 의사결정을 하기 위한 과정"이...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가 2일 인재영입위원장에 조정훈 의원을 임명하고,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장에 외부 인사 카드를 검토하며 본격적인 쇄신 드라이브에 시동을 걸었다. 국민의힘이 당명 개정과 험지 방문, 선거 조직 재편을 병행하며 6·3 지방선거 체제로 본격 전환하는 모양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재영입위원장인 조정훈 의원은 수도권 재선으로 중도 외연 확장에 크게 도움이 되는 인물"이라며 "중도 외연 확장은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가장 우선적인 정책"이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22대 총선을 앞두고 인..
